국내시장 공매도 재개일은 5월3일 입니다
5월 공매도 종목은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공매도 뜻]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자면 a종목을 가지고 있지 않은 투자자가 이 종목의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매도주문을 냈을 경우 a종목의 주가가 현재 2만원이라면 일단 2만원에 매도하고 3일 후 결제일 주가가 15,000원으로 떨어졌다면 투자자는 15,000원 주식을 사서 결제하면 주당 5,000원의 시세차익을 얻게되는 방법입니다
증권가에서는 5월 3일 공매도 재개가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으며 증시 전문가들은 공매도 부담이 높은 종목, 최근 대차 잔고가 급증한 종목,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등을 대표 공매도 후보군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공매도 재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일각에서는 공매도가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지만 증권가에서는 공매도가 재개되더라도 증시 전체를 뒤흔들만한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있습니다
[공매도 재개 종목 코스피 200]
10조이상 (31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현대차, 넷마블, 하나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카카오,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SK, POSCO, 엔씨소프트, SK텔레콤, LG,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전기, 삼성SDS, 한국전력, 삼성전기, 삼성SDS, 한국전력, 삼성생명, SK바이오팜, KT&G
5조원 이상 (28개)
롯데케미칼,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삼성화재, 포스코케미칼, LG디스플레이, S-Oil,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우리금융지주, 빅히트, CJ제일제당, 미래에셋대우, 기업은행, KT, 대한항공, 유한양행, 두산중공업, 현대제철, 금호석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웨이, 강원랜드, LG유플러스, 신풍제약, 한미사이언스, 아모레G
3조원 이상 (34개)
녹십자, 현대건설, 이마트, 한국금융지주, SK케미칼, 오리온, HMM, LG이노텍, SKC, 한미약품, 삼성중공업, 한진칼, 현대중공업지주, 두산퓨얼셀, CJ대한통운, 롯데지주, 삼성카드,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삼성증권, 만도, GS, 쌍용양회, 호텔신라, GS건설, 키움증권, 동서, 두산밥캣, 롯데쇼핑, NH투자증권, 에스원, 한국가스공사, CJ, DB하이텍
2조원 이상 (30개)
일진머티리얼즈, 대우조선해양, 대웅, 대림산업, 현대위아, DB손해보험, 휠라홀딩스, GS리테일, 팬오션, BGF리테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한화, OCI, 한화생명, 신세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하이트진로, LS, 종근당, 메리츠증권, 한샘, 현대로템, 제일기획, 한솔케미칼, 녹십자홀딩스, LS ELECTRIC, 오뚜기, HDC현대산업개발
1조원 이상 (45개)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백화점, 현대미포조선, KCC, 현대해상, 현대엘리베이, 대웅제약, BNK금융지주, 아이에스동서, 두산인프라코어, 한올바이오파마, 대한유화, 농심, F&F, 효성, 롯데정밀화학, 부광약품, 지누스,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셋방전지, SK네트웍스, 영진약품, 이노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오롱인더, 보령제약, 롯데칠성, SK디스커버리, 한전KPS, 한국콜마, 후성, 더블유게임즈,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KG동부제철, S&T모티브, 롯데관광개발, 코스맥스, LG상사, 롯데하이마트, GKL, 현대홈쇼핑, CJ, CGV, 일양약품
1조원 이하 (32개)
영풍, 대상, 휴켐스, 두산, 태광산업, 동원시스템즈, 쿠쿠홈시스, LIG넥스원, 현대그린푸드, 풍산, 동국제강, 오리온홀딩스, 화승엔터프라이즈, 한섬, 삼양홀딩스, 삼양식품, LG하우시스, 락앤락, 빙그레, 태영건설, 남선알미늄, 쿠쿠홀딩스, 동원F&B, JW중외제약, HDC, 애경산업, 한세실업, 한전기술, 한일현대시멘트, 삼양사, 넥센타이어, SPC삼립
[공매도 재개 종목 코스닥 150]
2조원 이상 (20개)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 셀리버리, 엘앤에프, 컴투스, 솔브레인, 에코프로비엠, CJ ENM,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휴젤, 제넥신, 원익IPS, 리노공업
1조원 이상 (35개)
천보, 메드팩토, 동전쎄미켐, 헬릭스미스, 에스티팜, 콜마비앤에이치, 고영, 티씨케이, NHN한국사이버결제, 파라다이스, 삼천당제약, 웹젠, 에스에프에이, NICE평가정보, 이오테크닉스, 레코켐바이오, 에코프로, JYP Ent., 동국제약, 메지온, 포스코ICT, 아이티엠반도체, PI첨단소재, 서울반도체, 오스코텍, 동화기업, 실리콘웍스, 에이비엘바이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녹십자랩셀, RFHIC, 클래시스, 네패스, 엠씨넥스, 에이스테크
1조원 이하 (95개)
차바이오텍, 에이엘사이언스, 솔브레인홀딩스, 와이지엔터테이먼트, SFA반도체, 유진테크, 에코마케팅, GS홈쇼핑, 에스앤에스텍, 씨아이에스, 안랩, 인트론바이오, 현대바이오, 서진시스템, 메디톡스, 상아프론테크, 엔지켐생명과학, 하림지주, 덕산네오룩스, 케어젠, 오스템임플란트, 지트리비앤티, 코미팜, 비에이치, 아프리카TV,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CMG제약, 유틸렉스, 카페24, 엔케이맥스, 엘앤씨바이오, 서울바이오시스, 아난티, 크리스탈지노믹스, 엘비세미콘, 위메이드, 제이앤티씨,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미코젠, 메디포스트, 파트론, 피엔티, 코리아센터, 녹십자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인선이엔티, 매일유업, 휴온스 테스, 네이처셀, 오이솔루션, 국일제지, 알서포트, 다원시스, 아트로젠, KG이니시스, 메가스터디교육, 코웰패션, 원익홀딩스, 다우데이타, 서부T&D, 톱텍, 주성엔지니어링, 유비쿼스홀딩스, 삼표시멘트, 와이솔, 코엔텍, 이녹스첨단소재, 텔콘RF제약, 원익머트리얼즈, KH바텍, 동국S&C, 위닉스, 골프존, 대아티아이, 다나와, 한국기업평가, 슈피겐코리아, 유진기업, 상상인, 이베스트투자증권, 클리오, AP시스템, 신흥에스이씨, 비츠로셀, 현대바이오랜드, 레몬, 노바렉스, 드림어스컴퍼니, 사란인에이치알, 브이티지엠피, 에스티큐브, 네오팜, 이지홀딩스
[공매도 주의 종목]
증권가에서 공매도 재개가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는데 증시 전문가들은 공매도 부담이 높은 종목, 최근 대차 잔고가 급증한 종목,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등을 대표 공매도 후보군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주가가 평균 목표주가를 넘어선 고평가된 종목
엔씨소프트, 셀트리온, 카카오, 포스코케미칼, HMM,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SKC, 한솔케미칼, 한국항공우주, 현대미포조선, KCC, SK네트웍스,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메디톡스 등이 해당됩니다
전환사채(CB)발행이 많은 종목
LG디스플레이, 화승엔터프라이즈, 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등이 해당됩니다
공매도 재개일에 따라 코스피200, 코스닥 150 종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보유한 종목이 있다면 공매도 재개 이후 잘 준비하시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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