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테크놀로지 상장 첫날 '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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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테크놀로지 상장 첫날 '따상'

hello 달콤 2021. 2. 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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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테크놀로지 2월24일 공모가인 2만1000원보다 2배 상승한 4만 2000원으로 출발해 1만 2600원 오른 5만4600원으로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에 성공했다

 

 

 

2009년 설립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전공정인 노광 공정에서 사용되는 오정렬 측정장비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고 지난 2019년 한해 매출액 269억원, 영업이익 98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전공정 오정렬 측정장비 국산화에 성공한 유일한 기업이고 오정렬 측정장비는 정공정의 핵심 공정인 노광 공정등에서 회로 패턴에 맞춰 적층이 잘 됐는지 확인하고 위치 오류를 보정하는 첨단 계측장비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오정렬 측정장비 시장의 약5%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모델 개발 등을 통해 2023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자체 원천 기술 확보로 경쟁력을 갖춰 중소기업벤처부 선정 소부장 강소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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