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태풍 아파트 창문 강화 - 우유곽. 창문 고정틀

미니 태풍을 흡수해 몸집을 불린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무서운 기세로 접근하고 있어요
사람과 바위등이 날아가고 건물도 무너질 수 있는 태풍 힌남노
2003년 태풍 매미가 이틀 가까이 초강력 단계를 유지하며 제주,부산, 경남지역에 큰 영향을 주고 지나갔었는데 대형 크레인이 무너지고 7000t이 넘는 해상관광호텔이 전복되고 130여명의 인명 피해와 4조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해요
힌남노는 매미의 위력을 능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으니 어느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해요

태풍 대비 태풍 아파트 창문 유리 창틀 고정하기
베란다 창틀사이가 벌어지거나 유리와 창틀간 틈이 있는 경우 더욱 위험이 높을 수 있는데 창문에 x자로 테이프 붙이기와 신문지에 물로 묻혀 부착하는 방법은 유리창 파손을 막는 효과는 없지만 유리창이 깨졌을때 파편이 튀는 것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아파트 창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이 존재한다면 우유곽이나 신문지, 택배박스등을 끼워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면 유리 파손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신문지나 택배박스 등 물에 젖는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우유곽이 없으면 택배박스라도 이용해서 대비해야지요

아파트 태풍대비 창문

베란다 창틀 사이가 벌어져서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엔 흔들리는 베란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베란다 창문 고정틀도 판매하더라구요
오래전에 사서 어디서 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요
도움이 될까 싶은데 창문 고정틀이 베란다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은근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번 태풍 힌남노의 바람에도 잘 버텨주길 바랄뿐.. 제발
https://hello-dalcom-daily.tistory.com/m/195

힌남노 태풍 재난 행동요령 - 국민재난안전포털

태풍 대비 건물, 집안 등 실내에서의 안전수칙 알아보기
- 건물의 출입문,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어야해요
-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급적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 해줍니다
-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가스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태풍 대비 비상용품을 준비하기
-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응급용품은 미리 배낭등에 넣어둡니다.
-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
-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태풍 대비 혹시 모르니 핸드폰 풀로 충전해놓고 보조배터리도 충전, 랜턴도 충전했어요
생수와 가스버너, 부탄가스, 비상식량 준비 그리고 욕조에 물 받아두기와 우유곽등으로 창틀 고정하기 창문에 신문지나 테이프 붙이기 대비장소와 긴급 연락망등 미리 준비해서 태풍대비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