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콧바람 쎄고 싶을때 바다가 보고 싶을때 제일 가까운 대부도에 자주가요
바닷바람도 맞고 맛있는 칼국수로 배채우고오면 나름 놀다온 기분이랄까요
대부도에 칼국수집 정말 많은데 다른곳도 가봤지만 다시 찾게되는 대부도 맛집 배터지는 집
콧바람 쎄기전 허기진 배부터 채우러 왔어요
https://hello-dalcom-daily.tistory.com/m/135
역시나 여기도 물가영향에 바지락칼국수와 양푼보리밥 영양밥 가격이 천원씩 올랐어요
해물파전가격이 그대로인거에 감사할따름이에요
바지락칼국수 대부분 1인분 안되는데 배터지는 집은 바지락칼국수 1인분도 가능해요
둘이 간다면 바지락칼국수1인분에 다른 메뉴도 먹을 수 있다는거와 1인분 양이 적지도 않다는게 이집 매력이에요
거기에 시원한 동동주가 공짜에요
달달한 동동주 먹는 재미도 빼놓 수 없죠
바지락칼국수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
칼국수하고 잘어울리는 맛인데 어느날은 김치가 맛있을때도있고 깍두기가 맛있을때도 있고 둘다 맛있는 날도 있는게 복불복이에요
찌그러진 동동주 주전자에 시원한 동동주 담아오면 정감가는 주전자때문인지 동동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있죠
4명이서가서 바지락칼국수2인분에 해물파전 영양밥 주문했어요
바지락칼국수 2인분 칼국수양도 많지만 바지락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아해요
바지락하고 파 호박 특별하게 들어간게 없는데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깔끔한 바지락칼국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반건조오징어와 건새우 파가 들어간 바삭바삭 해물파전은 꼭 맛보시길
조금 색다른 해물파전을 맛볼 수 있어요
영양굴밥을 주로 먹는데 굴이 없어서 영양밥으로 주문했어요
영양밥쪽을 주문해야 나물. 가자미등 여러가지 반찬들이 나와요
나물등 반찬들은 맛있는데 가자미는 간이 안된건지 너무 심심해서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솥밥으로 나오는 영양밥엔 버섯과 단호박등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있어서 비빔간장에 비벼 먹으면 굴밥하고 다르게 고소한 밥을 먹을 수 있어 깔끔한 맛을 좋아한다면 굴밥보다 영양밥이 더 좋아요
솥밥의 마지막은 역쉬나 누룽지로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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