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섬에서 은행나무 단풍 구경하고 점심으로 여주 한정식 맛집 감성식탁에서 점심 먹었어요 예약하고 가려고했더니 예약을 받지않는다구... 서둘러서 도착했더니 우리가 첫손님이더라구요 ㅋ 감성식탁 주차장있어서 주차가능해요 감성식탁 실내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져있어 좋았어요 여기저기 보이는 이케아 소품들이 반갑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ㅎ 여주 감성식탁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않고 계절에 따라 기본반찬들이 변경된다고해요 정식종류가 많아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버섯들깨탕정식,콩비지탕,두부조림을 먹을까하다 고기를 먹어야할것같은 느낌에 한우떡갈비정식과 제육볶음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이쁜그릇에 정갈하게 담겨져 나오는 맛나는 반찬들 10가지와 비벼먹을수있게 밥은 큰그릇에 나오고 국은 고소하고 조금 달달했던 들깨미역국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