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콤달콩한 일상

양말장난감 하나만주면 혼자서도 잘노는 강아지 나혼자 잘논다 심심해하는것 같아서 양말 장난감 던져 좋더니 귀염귀염하게 혼자서도 잘노는 울겨울 꼬리는 왜그리 흔드는거야 ㅋ

어릴적 고기사들고 집으로 가는길 개님에게 물린적이있는 기억에 조그만한 강아지도 무서워 했었는데... 말티푸 3개월때부터 키우다보니 이제는 말티즈보다도 크고 푸들보다는 크기가 같거나 작은 말티푸성견 19개월 겨울이를 키우게 될 수 있게되었어요 말티푸 성견이되면 말티푸 크기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던데.. 말티푸의 엄마견과 아빠견을 보지 않는이상 말티푸 크기는 커봐야 알 수 있을듯해요 말티푸 3개월때 작은 모습을 생각하면 겨울이도 이리 클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티푸 기본 푸들만큼은 크는것 같아요 19개월된 말티푸 성견 겨울인 하얀털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산책가면 말티즈가 왜이리 크냐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말티푸하면 갈색털을 가진 아이들이 많고 흰색 말티푸가 흔하지 않아서 그런지... 말티푸인지 잘 ..

1년7개월 19개월된 말티푸 성견 겨울이와 대부도로 나들이 댕겨왔어요 햇볕은 쨍쨍인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바다라 그런지 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지더라구요 바람이 차던 덥던 향긋한 바람냄새가 좋은건지 얼굴에 닿는 바람이 좋은건지 말티푸 겨울이는 즐거워보여요 바람냄새 좋아 댕댕이 키우기전에는 창문열고 고개내민 강아지들이 위험에 보였는데.. 그걸 하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하네요 ㅎ 하나씩 알아가는 댕댕이 키우는 재미 은근 매력있더라구요 댕댕이들 산책 시키기 좋은 나래휴게소 댕댕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아요 강아지들과 산책 즐기는 사람도 많고 돗자리 가지고와서 나들이 즐기기에도 좋고 나래휴게소 주차장 명당자리를 잡는다면 차트렁크 열고 잠깐의 차박도 할 수 있어서인지 많이들 강아지들과 오는것같아요 날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