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7개월 19개월된 말티푸 성견 겨울이와 대부도로 나들이 댕겨왔어요 햇볕은 쨍쨍인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바다라 그런지 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지더라구요 바람이 차던 덥던 향긋한 바람냄새가 좋은건지 얼굴에 닿는 바람이 좋은건지 말티푸 겨울이는 즐거워보여요 바람냄새 좋아 댕댕이 키우기전에는 창문열고 고개내민 강아지들이 위험에 보였는데.. 그걸 하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하네요 ㅎ 하나씩 알아가는 댕댕이 키우는 재미 은근 매력있더라구요 댕댕이들 산책 시키기 좋은 나래휴게소 댕댕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아요 강아지들과 산책 즐기는 사람도 많고 돗자리 가지고와서 나들이 즐기기에도 좋고 나래휴게소 주차장 명당자리를 잡는다면 차트렁크 열고 잠깐의 차박도 할 수 있어서인지 많이들 강아지들과 오는것같아요 날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