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하면서 불향가득한 쭈꾸미볶음이 생각나 온리 쭈꾸미에서 쭈꾸미볶음 세트 먹고왔어요 벚꽃들이 생각보다 일찍펴서 벚꽃놀이가고 싶은데 봄비님이 시샘하는지 주말내내 봄비도 내리고 기온도 확내려가 나들이 생각 들지않게하는 주말이에요 벚꽃구경 못가는 아쉬움을 군포 대야미 온리 쭈꾸미 먹으러 가는 길 차안에서 활짝핀 연분홍의 벚꽃들 감상하며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온리 쭈꾸미에도 연분홍의 벚꽃들이 활짝 피었더라구요 날이 너무 추워서 꽃구경은 사치여서 사진만 후다닥 찍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슬펐어요 ㅎ 사계절내내 온리 쭈꾸미 지키고있는 눈사람이 반갑게 맞이해줘요 눈사람 뒤쪽으로 식사후 차마실 수 있는 테라스 공간도 준비되어있어 식사하고 차마시다 갈 수 있어요 온리쭈꾸미 영업시간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