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왜목 오토캠핑장 / 왜목마을 캠핑 / 선상횟집

달콩 여행

왜목마을 왜목 오토캠핑장 / 왜목마을 캠핑 / 선상횟집

hello 달콤 2021. 2. 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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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까이 파도소리 들으며 불멍 차박이 가능했던 왜목마을이었는데 지금은 캠핑만 가능하고 차박은 안돼요

그래도 캠핑이라도 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껴요

 

차박을 해야하기에 왜목마을 캠핑은 잠시 미뤄두고 삼길포항으로 가기전 왜목 오토캠핑장과 왜목마을 한바퀴 둘러봤어요

왜목마을 바다 끝에서 선착장까지 왔다갔다하는데 1시간정도 걸리는듯 해요

걷기에 나쁜 거리가 아니라 차로 이동보다는 바다구경하며 걸으면 좋더라구요

 

 

왜목마을을 상징하는 조형물들과 바다구경하며 앞쪽 횟집에서 회 먹을까하다 간만에 왜목마을 선착장 선상횟집에서 회먹었어요

흔들흔들 배에서 먹는 회는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게 바다위 배에서 먹어서 그런거겠죠

 

 

회 한접시와 야채, 쌈장, 초장해서 25,0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선상횟집에서 회먹는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서 왜목마을 간다면 선상횟집 이용해보는것도 추억이 될듯해요

왜목마을 메인입구쪽 산위쪽에 왜목 오토캠핑장이 자리잡았어요 바다가 앞쪽에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바다도 멀리 보이는 곳에서만 보이고 파도를 느껴 볼 수도 없고 아쉽더라구요

 

 

왜목 오토캠핑장 예약방법 관리자분이 알려준 예약방법이에요

 

 

사이트가 많지는 않고 나무가 작거나 없어서 그늘도 없고 더워지기 시작하면 좀 힘들듯해요

사이트가 바다뷰보다는 하늘뷰가 더 보이는 곳이에요


그나마 바다가 멀리 보이는 사이트 왜목21번과 옆 사이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왜목21사이트는 화장실과 샤워장 뒤라 냄새와 소음이 살짝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왜목 오토캠핑장 새로 만들어진만큼 화장실과 샤워실은 깨끗해요

 

 멀리 보이는 왜목해변.. 왠지 아쉬운건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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