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는 말티즈와 푸들의 교배로 탄생한 품종인 하이브리드 견종으로 말티푸 성견 외향은 예상 하기가 너무 어렵다고해요
처음엔 너무 작아서 걱정이었던 하얀털이 너무 이쁜 말티푸 겨울도 정말 훌쩍 훌쩍 크더니 5개월차 3키로라는 몸무게를 자랑하며 튼튼하게 자라고 있어요
강아지 빨리 큰다는건 알았지만 예방접종 맞을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직은 완벽한 말티푸 성견은 아니지만 말티푸 성견이 됐을때 어떤 모습일지 조금 상상이 되는듯해요
의사샘도 지금 상태에서 조금 더 클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말티푸 성견이 되었을때 작은 아이도 있고 큰 아이도 있는데 어느 종하고 교배가 됐느냐에 따라 말티푸 성견의 몸무게와 크기 성격등이 달라진다고해요
말티푸 성견 크기가 보통 말티즈 보다는 크고 푸들보다는 작은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겨울이는 부가 말티즈 모가 푸들인 말티푸 강아지인데 5개월차 들어서면서 조금 길죽한 몸매가 나타나는거 보니까 푸들인 엄마를 닮은듯해요
하얀 말티푸라 털은 아빠쪽인 듯 한데 말티즈처럼 완전 하얀털은 아니고 귀쪽에 연한 갈색털들이 드문드문 보이는 매력적인 털을 가진 아이에요
말티푸 장점으로 말티푸 털 안빠지는 견종이라 털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중성화수술전 전체 미용을 못해서 털발로 지내는 요즘 털이 길어서인지 예전보다는 털이 좀 빠지기는 하더라구요
말티푸 외모는 대체로 귀염 귀염한 외모와 너무나도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말티푸 성격 말티즈 애교와 활발한 성향이냐 푸들의 똑똑함과 충성심 성향이냐에 따라 말티푸 성격도 많이 달라진다고해요
겨울이는 말티푸답게 처음 오자마자 바로 자기집인듯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처음 보는 사람들 다 좋다고 쫒아다니고 지금도 그 성격 그대로 활발하고 애교 많은 강아지로 지내고 있어요
말티푸 성격이 사람을 좋아해서인지 어딜 가든 누구든 좋다고 애교부리고 하니까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더라구요 가끔 처음 보는데 너무 정신없이 반겨주니까 배신감이 들때도 있지만요
말티푸 겨울이 4개월까지는 정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 없었는데 5개월 넘어가니까 조금 차분해진 느낌 이랄까요 ㅎ
사춘기도 쬐금 온것 같기도 하고... 가끔 아주 가끔 말을 안 들어요 불러도 모른척하기도 하고요
말티푸 강아지 푸들의 똑똑함이 있어서인지 배변훈련도 빠르고 앉아 엎드려 등 명령어도 금방 했어요
그렇다고 배변 다 잘하지는 못해요 ㅋ 배변패드 한쪽으로 실수하고 발매트에도 하고 몰래 최애장소에 배변 해놓기도해서 청소하다 찾기도해요
잘때 이뻐서 봤더니... 누워서 눈뜨고 자는 모습 포착했어요
흰자 살짝 보이는거 보이시죠 ㅋ 코도 골고 잠꼬대도 하고 강아지들도 할꺼 다 하더라구요
말티푸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치료견 역할을 해주는 장점도 있고 말티푸 성견이 된 이후에도 어린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특징을 보이기도 한데요
어떤 모습으로 잘라줄지 궁금한 말티푸 겨울이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올께요
https://hello-dalcom-daily.tistory.com/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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