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에서 하루 알차게 보내고왔어요 옛모습의 마을과 장터도 있고 작지만 놀이공원도 있어서 놀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는게 재미있게 놀수있어요 용인 한국민속촌 주차요금 들어가면서 선불로 내는데 대형 3,000원 / 소형 2,000 원이에요 청사초롱이 반겨주는데 왜이리 정겨운지 ㅋ 한국민속촌 아이들과와도 어른들하고 와도 모두들 좋아하더라구요 볼거리도있고 놀거리도 있어서인것같아요 민속마을은 옛마을의 정취가 느껴지는게 여유로움이 생기더라고요 조선시대 양반집도 구경하고 평민집도 구경하고 남에집 구경하는데 왜이리 재미있는지 민속마을 중간쯤 염색된 천들이 걸려있는데 알록달록 은근 이쁜게 사진 찍으면 이뻐요 민속마을 중간중간에 정자들이 있어 쉬었다갈 수 있어요 안쪽에 있어 사람들이 많이 오지않는 곳에 정자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