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인가 옆지기가 꽃내음이 너무 좋다며 노란 프리지아 꽃다발을 사왔더라구요 예전에 지하철역앞에서 프리지아 꽃다발 많이들 팔아서 봄이되면 사오곤 했었는데 그 기억때문인지 봄이 되면 향긋한 꽃내음 때문인지 꽃선물이 받고 싶어질때가 있어요 예전처럼 지하철역에서 팔고하면 쉽게 사올 수 있었을 프리지아 꽃다발 요즘은 쉽지 않은 일이라 프리지아 꽃다발 선물 못 받았었는데 깜짝 선물로 꽃내음이 너무 좋은 노란 프리지아 꽃다발 선물이라며 보냈더라구요 프리지아 좋아하는 걸 알기에 쇼핑하다 플플꽃배달에서 봄맞이 프리지아 특별가로 3단에 11,900원에 긴급공수하고 있어서 주문했다며 깜짝 선물을 해주네요 http://www.11st.co.kr/products/2157049220/share [11번가] 봄이 왔어요, 봄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