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하면 해녀분들이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먼저 생각나서 중문 도착하자마자 중문색달해변 색달해녀의 집으로 해산물 먹으러 갔어요 주차는 중문관광단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중문색달해변으로 내려오다보면 바다뷰가 이쁜 더클리프 카페가 먼저 보여요 아래로 좀 더 내려오면 해녀분들이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색달해녀의 집이 있어요 아주 오래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제주가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가격이 싼편은 아니라 고민했지만 날도 좋고 제주바다뷰도 좋고해서 해삼,멍게,뿔소라 모듬 3만원 한접시에 맛있는 해산물이랑 먹으면 너무 좋은 제주소주도 한잔 했지요 ㅎ 특유의 향긋한 향을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내사랑 멍게 향이향이 얼마나 좋은지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좋은 해삼은 꼬득꼬득 씹히는 맛..